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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녹색환경실천공모사업으로 환경보호 실천운동 ‘박차’
(사)동대문그린환경운동본부(회장 신용철)는 지난 2월 28일 청량리역 광장에서 자연사랑․생명존중 환경보호 실천운동인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동대문그린환경운동본부 신용철 회장과 임병대 상근부회장, 회원들은 우중속에서도 ‘서울지역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라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청량리역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동참할 것을 독려하는 홍보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현수막과 홍보피켓으로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승용차를 운행할 경우 차량 2부제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동대문그린환경운동본부 신용철 회장은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캠페인’이 시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로 이어져 대기오염 감소에 긍정적 효과를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동대문그린환경운동본부는 비영리법인으로 2016년 4월 28일 녹색환경창조연합 동대문지회로 창립해 올해 1월 ‘동대문그린환경운동본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신용철 회장과 임병대 상근부회장, 대의원 49명, 회원 134명 등이 ‘자연사랑․생명존중’이라는 이념으로 지난 2월 서울시 녹색환경실천공모사업에 선정돼 활발한 환경보호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 조일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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